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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5일 화요일

유엔에서 연설한 최초 아이돌

그는 "열 살쯤부터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나를 보고, 누군가 만들어 놓은 틀에 끼워 맞추며 내 목소리를 잃어갔다. 음악이라는 안식처가 있었지만, 방탄소년단이 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은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고 했고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다"며 "수백만 장의 앨범이 팔리고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아티스트가 되었지만 여전히 스물네 살의 평범한 청년"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컵랑 렌즈 문의가 많이 오는데 일일이 답장드릴 수가 없어서 여기 남겨요. 궁금해해줘서 뭔가 황송한 이 기분 ㅎㅎㅎ 입술은 진한거 한번 바르고 옅은 색을 그 위에 한번 더 바른거에요. 공항에서는 짙은 색만 발랐었어요 #부끄럽구먼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존경하는 UN 사무총장님, UNICEF 총재님, 세계 각국의 정상 분들과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으로도 알려진, 김남준 입니다. 오늘 젊은 세대들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에 초대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입니다.
와우 이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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