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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마주하고 보던 수많은 날들중

어디에 있는지 잘 지내고 있을까 ..
잘 지내지나요? 아팠던건 잘 보내줘야죠..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내가 허튼 시간을 보낸건가
그동안 함께 했던 추억들은 그냥 한줌의 연기가 되어버린건지
그대가 있었기에 버틸수 있었던 그날 하지만 이제 괜찮아질래요
이제야 그대 없이 살아갈수 있을것 같으니까요
흔한 사랑이야기 시작의 이유도 헤어짐의 이유도 어떻게 그댄 모르기에
그저 치열했던 날들 우리 어떤 사랑을 했었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정말 그대 가슴이 날 사랑했었던건가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수가 있죠 가지말란 말 왜 안했을까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 에 남겨두었던 말 그대는 그날로 나를 지워갔겠지만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거 같아요
사랑 누구나 흔한 이 흔한 이야기 어떻게 난,,, 숨마저 못쉬며
이별이 기다려 이제 마음이 진짜 걸레가 되어서 못하겠네요..
어떤이유가 있었던거 같에 이제는 진짜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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