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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난 오직 너 여전히 해야만해

아무리 흔들어봐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떠오르는 너의모습..이야
처음보는 내 사랑은 너 하난데에..

가슴을 꾹 꾹 찌르는듯한  이 고통 이 고통을 꾹꾹 참아보고 눌러보지만..

속만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고민만 늘어나도 스트레또한 마찬가지다..

이렇게 살다가 제명에 못살거 같다 내맘대로 할수 있는게 세상에 하나도 없다..??

그거 아냐 얼마나 힘든건지.. 내 결정대로 내릴수 있는게 없고..

설령 내가 결정을 내린다해도 타인에 의해 바뀌고 묵인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

나도 내 스케쥴 내 컨디션 내 마음대로 내 의지대로 해보고 싶은일이 있고

해야할일이 있는데 이건 이도 저도 아니야 그냥 차라리 그냥 운전해주는 기사가

나을수도 있어 왜냐고? 그냥 시키는대로 가기만 하면 되니까 목적지까지만 가기만

하면 되자나 근데 내 의견은 무식하고 이것저것 하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나보고

하라는건지 난 도무지 이해가안되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걷다걷다 보면 추억을 마주칠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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