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할지 몰라 눈꽃이 내린 버스정류장에 날 데려다주다 꼬옥 내 손을 잡는
너 때문에 난 놀랐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숨겨왔던 나의 너에대한 내 마음이 들킨건까
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그렇게 살아가다가는 아무것도 안될거 같다..
잠을 줄여야하나 술을 줄여야하나 하지만 너무 체력적인 소모가 크다는게 큰 문제인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려나 그냥 내가 못하는거라고 하겠지
하지만 난 그게 아닌데 혼자가 편한데 놀아? 아 노는거 좋아 근데 일은안하냐 하고
맨날 쿠사리 잔소리 쓴소리 에혀.. 캔아이 콜유 마이베이베
어쩔수 없는 상황인가보다 견뎌내야지 스스로 성장해야지 이렇게 한번 아프고나면
더 좋은 사람이 될꺼야 돈 벌어서 다 쓸어버리겠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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