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배그 취향저격 배그~

뭐가 맘에 안든다 찾아다니기도 힘들고 소리도 잘 들어야되고..
게속 얘기해야되고 좌표도 찾아봐야되고

그대는 내 마음을 하나도 몰라줘 그대는 왜 너만 따로 일하고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이 진짜 너무 답답하다 바라는건 많고 하라는것도 많고
근데 해주는건 없고 어떻게 해야하나 진짜 나도 승질 내고 다 욕하고
떄려치고 싶다 이게 뭐야 결국엔 난 또 혼자인거자나 다른 사람들 챙겨주는 척하면서
자기꺼는 자기가 받고 뭐야 이게 나는 결국 혼자다 또 .. 혼자만의 싸움을
이어가야하는 상황이다 .. 너무 복잡하다 무기도 모르겠고 턱없이 부족한 내 실력에
한숨을 내쉬며 턱없이 부족한 내 이해심에 한숨을 내쉰다..

그래 니가 있어서 내 삶이 살만 했는데 어쩔수 없다.. 바뀐게 나인지
아니면 니가 바뀐건지 사람이 바뀐건지 내가 그 변화를 받아들일수가 없는건지..
힘들거라는걸 잘 알지만 끝인걸 잘 알지만 혼자 아닐거라 생각하며
또 다시 싸워본다